파일을 저장하다 보면 다양한 파일의 형식이 있음을 알게됩니다. 저 역시도 생소한 파일보다는 익숙한 파일 형태로 저장하거나 다운받는편인데요, 간혹 스캔을 하다보면 tif파일로 저장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익숙한 형태의 파일은 아니라서 자주 사용되진 않지만 스캔문서로 저장되는 파일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만 있었습니다. 이미지 파일이긴 하지만 사용할때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에 파일형태를 변환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tif 파일을 pdf로 변환해보려고 합니다. tif pdf 변환시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는데, 매번 저장형식을 변경할때마다 프로그램을 다운받는것이 귀찮아서 사이트를 검색해봤어요. tiff2pdf.com 이라고 주소창에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말 ..
엑셀로 날짜를 입력할 때 주로 엑셀 날짜 자동변환이 되지만,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아래 예시처럼 2018.6.23 이렇게 입력을 하면 일반 텍스트로 인식을 하고 날짜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날짜개념이 필요하다면 날짜형태로 일괄 변환해줘야 겠지요?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6-23 또는 6/23 이라고 입력하면 알아서 2018-6-23 형태로 자동변환이 되는데요, 지금 입력한 일반형식을 날짜로 변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셀 날짜 자동변환을 위해 데이터 메뉴에서 텍스트 나누기를 이용해보도록 할께요. 텍스트 나누기를 선택하면 텍스트 마법사가 나타나는데 총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현재 구분 기호로 분리되어 있는지 너비가 일정한지 선택하면 되는데요 저는 구분 기호로 분리를 선택해보도록 하겠..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자격증을 발급하기 위해 관련분야 경력이 필요해서 경력을 입력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계산이 어렵더라구요. 일까지 적어야 하는 디테일한 경력계산이라 어려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활용했던 것이 바로 엑셀 날짜 계산 함수였습니다. datedif 함수인데 사실 이러한 경력계산 뿐 아니라 원인과 결과가 있는 날짜계산을 할때 이 함수가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예시로 업무시작일과 종료일을 넣어봤구요, 해당 업무기간별 년월일을 함수로 계산해봤습니다. 우선 몇년 일했는지 엑셀 날짜 계산으로 확인해보려면, =datedif(업무시작일, 업무종료일, "Y")를 넣어주시면 해당년수가 계산됩니다. 여기서 Y의 의미는 YEAR 겠지요? 아래 화면을 보시면 7년이 계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엔 몇개..
한글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이미지를 삽입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미지의 용량이 상당히 큰 경우 문서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문서를 전송하거나 보관할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미지 변동이 없으면서도 가볍게 만들수 있는 방법, 바로 한글 자체 프로그램으로 용량을 변환할 수 있는데요, 한글 사진 용량 줄이기 꿀팁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DSLR로 직접 찍은 사진 하나를 가져와봤는데요, 사진 용량이 클것으로 예상되네요. 문서 속성을 확인해보니 사진 한장이 무려 2.62MB라 상당히 큰 용량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바이트로 전환하면 2,751,488바이트이니 상당한 용량이죠. 다른 글도 없이 사진 하나 삽입했을 뿐인데 말이죠. 한글 사진 용량 줄이기를 위해 우선 그림 메뉴에서 줄이기를 선택, 용량 줄이기 설..
엑셀은 기본적으로 사용자에게 편리한 기능이 상당히 많아요. 특히 반복적인 글을 쓸때는 바로 인식하고 텍스트 자동완성을 넣어줌으로써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하는데요, 가끔은 이런 엑셀 자동완성 기능이 불편할때가 있어요. 오늘 준비한 주제는 엑셀 자동완성 해제인데요, 엑셀 디폴트값으로 엑셀 자동완성이 설정되어 있답니다. 다음 이미지를 보시면, 역할에 공격수를 넣다 보니 앞줄에 공격수라는 단어가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공이라는 단어만 입력했을 뿐인데 뒤에 격수가 따라 붙었어요. 이러한 기능을 해제하는 방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일이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타나구요, 아래 옵션 메뉴를 선택합니다. 옵션에서 다양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고급이라는 메뉴를 클릭해봅니다. 현재 셀..
엑셀의 기능은 정말 무궁무진한것 같습니다. 엑셀로 수식이 들어간 문서를 쉽게 만들 수도 있고요, 시각화하는 프로그램으로도 정말 좋죠. 엑셀 그래프는 정말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분산형 그래프를 그려 엑셀 추세선을 넣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분산되어 있는 값에 대한 추세를 볼 때 일정한 흐름이 눈에 보인다면 추세를 그릴 필요는 없겠지만, 값이 정형화되어 있지 않다면 추세선을 그려 추세를 보여주는 것이 시각화하기에 적당합니다. 예시로 6월 온도라는 값을 무작정 만들어봤구요, 온도의 추세선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려진 표를 선택한 후 삽입 메뉴에서 그래프를 선택합니다. 추세선을 그리기 적당한 그래프는 분산형이기 때문에 분산형을 찾아 점형태로 그려볼께요. ..
엑셀에서 단위표시를 하려면 문자위에 소문자로 표현하는 흔히 엑셀 제곱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것을 첨자라고 부르는데요, 수학이나 화학식을 사용할때 아래첨자, 위첨자 등을 표시하여 단위, 기호 등을 만들죠.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특수문자의 형태로 첨자가 포함된 문자가 만들어져있기도 하지만, 바로바로 첨자를 만들어 사용하면 더 편리하기에 오늘은 엑셀 아래첨자 위첨자 만드는 법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아파트 평수를 입력할때 보통 제곱미터를 표시하는데요, 그 단위를 표시하려면 엑셀 위첨자를 만들어주시면 되요. 아래 예시처럼 우선 제곱미터를 입력하기 위해 m2라고 입력합니다. 엑셀 위첨자를 만들기 위해서 첨자를 만드려는 글씨를 블록잡으시면 되요. 숫자2를 블록잡고 오른클릭하여 셀서식을 선택합니다. 셀서식에..
엑셀이라는 문서가 매력적인 이유, 계산이 동반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엑셀로 수식을 다루다보면 계산기보다 편리해서 계산할 일이 있을때 간단한 계산이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엑셀창을 열게될 때가 많은데요. 엑셀 계산의 기본은 사칙연산일텐데, 그 중 엑셀 나누기에 대해서 2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엑셀 나누기는 / 로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와 더불어 엑셀 QUOTIENT 함수를 같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예시는 다양한 금액을 1,000원으로 나눈 결과 /를 사용했을때와 QUOTIENT 함수 사용시 결과 차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많이 사용하는 / 함수는 쉽게 이용하실 수 있으시죠? 나누려는 셀 사이에 / 를 넣어서 나눠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1,100원 나누기..
엑셀 문서작업을 하다 보면, 다른사람에게 자료를 요청하거나 요청받을때 특정위치의 값을 변경하지 못하도록 하게끔 설정할때가 있어요. 이런 경우를 엑셀 시트보호라고 하는데요, 설정한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면 엑셀 시트보호 해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화면에 보고서가 있구요, 현재 표 윗부분은 엑셀 시트보호가 되어 있는 상태로 파일 하나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명세서번호를 입력하려고 하니 다음과 같은 메세지 창이 뜨네요 '변경하려는 셀 또는 차트가 보호된 시트에 있습니다. 변경하려면 시트의 보호를 해제하세요. 암호를 입력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구요, 확인버튼을 클릭합니다. 즉, 저 셀은 건드리면 안된다는 내용이고, 혹시 시트를 해제하겠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할수도 있다는 경고성 멘트입니다. ..
엑셀을 처음 사용할때는 함수가 참 어려운 기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함수 없으면 정말 어떻게 일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엑셀은 알아갈수록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 중 오늘은 엑셀 ROUND 함수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ROUND 함수는 반올림 함수입니다. 엑셀 ROUND 함수는 간단한 함수이지만 활용도가 높은 함수라서, 함께 파생되는 함수도 같이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우리나라 프로야구 승률로 ROUND 함수를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운드함수는 기본적으로 = ROUND(숫자, 소수점자리수)로 이루어져 있어요. 현재 승률인 0.673에 대해서 함수를 적용해 보면, =ROUND(H3,2)라고 넣어볼께요. 즉 H3에 있는 숫자의 소수점 두자리수만 가져오는데 반올림해서 가져오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