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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별 과거 환율조회 방법

 

저는 평소에 환율에 대해 크게 체감하지 못하다가 여행을 가거나 직구를 하게될때 환율을 참고하는 편입니다. 아마도 수출이나 수입 등 다른나라와 관계있는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환율이 오르거나 내릴때 더욱 민감하게 느껴질것 같은데요,

 

 

최근 미국 환율이 많이 올라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환율이란 1달러를 원화로 얼마의 가치로 교환할 수 있는지를 의미하는데요. 달러의 가치가 높아진 만큼 원화의 가치는 떨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두 나라간 상대적인 가치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환율은 오르거나 내려올 수 있습니다.

 

 

사실 환율이 오른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 해석할수도 없고, 환율이 떨어진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경제는 좋아지지만 수입경제 입장에서는 예전에 비해 같은 물건을 비싸게 들여와야 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물론 환율이 떨어지면 반대 입장이 되겠구요.

 

 

환율 상승에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예전에 1달러가 1,000원일때와 현재 1,200원일때 기준에서 여행을 간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입장료가 1달러인 관광지에 예전에는 1,000원이면 들어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1,200원을 내야 들어갈 수 있으므로 현 상황에서는 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서는 예전보다 불리하다고 볼 수 있겠죠?

 

 

간단하게 환율조회하는 방법과 함께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를 통해 현재 환율에 대한 흐름을 확인해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포털사이트에서 증권 또는 금융 메뉴를 클릭해보세요.

 

 

또는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 라고 바로 검색하셔도 현재 환율을 확인할 수 있구요, 더보기메뉴를 클릭하면 앞서 소개한 증권 또는 금융 메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금융메뉴는 코스피나 코스닥 등 증시에 대한 정보를 먼저 보여주는데요, 환율 메뉴를 클릭하여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8월 23일 기준으로 미국 1달러는 1,211원의 가치로 환산됩니다. 엔화도 무려 1,135원으로 상당히 많이 올랐는데요, 주요국 차트가 회차별로 보여집니다.

 

 

각 나라마다 사용하는 통화는 다르기 때문에, 나라별 환율조회도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어요. 미국 일본 뿐 아니라 중국, 유로, 영국 등 필요한 통화의 환율을 살때와 팔때, 혹은 보낼때와 받을때 기준으로 체크해보세요.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를 하고 싶다면 해당 국가를 클릭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미국을 클릭했더니 매매기준율로 현재 환율을 확인할 수 있구요, 오른쪽에 차트가 날짜별로 보여집니다. 기본적으로 1일이 보여지는데, 1개월, 3개월, 1년등 탭을 설정하여 시계열로 환율조회를 해보세요.

 

 

정확히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도 가능하기 때문에 종가를 확인하여 매일 날짜별로 환율이 어떻게 변동하는지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일자별 과거 환율조회를 통해 본인이 환전했던 기록을 찾아볼 수도 있겠구요, 돈을 송금하거나 받았을때의 날짜에 맞는 환율기록을 체크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일자별 환율조회를 통해 미국달러 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통화환율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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