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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실수령액
생각보다 사람들이 복권을 많이 구입하네요. 저는 자주 사는 편은 아니고 좋은 꿈을 꾸었거나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랄때 한두장 정도 사는 편입니다. 최대 구매 금액도 5천원을 넘기지 않고 있어요. 연금복권은 2011년에 출시가 되었고 1등 상금이 매달 일정액씩 지급이 되고 있어요.
1등 당첨자는 매월 5백만원씩 20년 동안 받을 수 있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한번에 받는 상금도 좋지만 20년 동안 꾸준히 받는다면 어느정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 나눔에서 동행으로 변경이 되었지만 대부분의 방식은 그대로입니다.
로또가 아닌 연금복권을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실수령액이 가장 궁금한 내용 중 하나인데요. 세금을 제외하고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선택에 따라서 일시불 수령도 가능한지 호기심이 생기시지 않을까요?
실제적으로 금액만 보면 로또처럼 일시불로 큰 금액을 받는 편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1등에 당첨된 사람들 후기를 보면 많은 돈을 잘 관리하고 사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신문을 통해서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면 매달 꾸준하게 수령할 수 있는 연금복권이 저 같은 개인에게는 좀 더 잘맞는 방식입니다. 연금복권은 다른 복권과는 다르게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지급이 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로또보다 당첨확률이 2.6배 높다는 것도 좋은 측면이죠. 고액 당청금의 경우 우리나라는 22%의 세율을 적용하는데요. 그렇다면 연금복권 실수령액은 얼마일까요?
사실 당첨금이 5백이라도 세금을 제외해야 합니다. 실제로 받는 수령액은 390만원 정도 된다고 해요. 세율 22%를 적용한 금액인데요. 사실 월급도 실수령액은 차이가 있는 것처럼 수령액이 생각보다 줄어들기는 합니다.
1등이 아닌 2,3,4등이라도 한번 당첨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연금복권에서 1등의 경우 일시불 수령액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2등부터 7등까지는 일시에 지급받게 되고 2등부터는 상금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2등도 22%를 제외하고 연금복권 실수령액이 7800만원을 받게 됩니다. 물론 엄청 많은 금액이고 구입하는 분들이 이 정도만 되어도 기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연금복권이 당첨되면 어디에서 수령할 수 있을까요? 1억이상 및 연금식 당첨의 경우에는 동행복권에 방문해서 확인후 익월 20일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1억부터 5만원까지는 농협은행 지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5만원 미만의 경우 판매점에서 당첨복권을 가지고 가면 교환받을 수 있어서 로또와 같은 방식입니다. 사실 당첨금과 연금복권 실수령액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당첨을 받기위해서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방문일자와 시간을 조정한다고 합니다.
연금복권을 구매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구입하거나 판매점에 방문해서 살 수 있습니다. 판매점에서는 구입할때 조, 번호 등을 선택하고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로또와 다르게 서명 절차가 있어서 내가 원하는 회사, 조번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서명해야 합니다.
연금복권 실수령액을 계산해 보면 실제로 받는 금액은 9억 3천 6백만원이라고 합니다. 20년 동안 인플레이션으로 가치가 변해서 20년 뒤에 받는 금액이 작아보일 수 있겠지만 부럽긴 부럽네요. 무리하게 구입하는 것보다 한주의 작은 설렘정도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