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팔공티 메뉴 추천 가성비 좋아요

 

 

공차 버블티를 좋아하는데, 동네에 공차보다 팔공티가 먼저 입점을 했어요. 팔공티도 관심있게 보고 있었던 프랜차이즈였는데, 요즘엔 일주일에 2~3잔은 꼭 마시게 되네요. 어렸을때는 밀크티나 버블티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커피 대용으로 즐겨마시는 차가 되었어요. 팔공티 메뉴 추천과 더불어 즐겨마시는 메뉴도 같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얼마전 가맹점이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것 같아요. 공차를 추격하는 느낌이 있는데 선의의 경쟁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차는 우리는 시간이 핵심이고, 그 맛을 만족시키는 온도가 80도라고 하는데요. 그 온도에서 착안하여 로고가 동그라미 세개, 80도를 뜻합니다. 알고보니 로고의 의미가 비로소 눈에 들어오네요.

 

 

요즘엔 감염증 때문에 주로 테이크아웃만 해서 먹곤 하는데요. 공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확실히 부담은 없어요. 맛으로 보면 확실히 공차다 더 진하구요, 팔공티 메뉴는 전체적으로 연한 느낌이 있네요. 이런 맛의 차이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 것이기에 드셔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팔공티 메뉴 추천을 해보려고 하는데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죠? 저는 주로 버블티를 즐기는 편이라 이렇게 메뉴가 다양한지 몰랐는데요. 앞으로 차근차근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네요~ 

 

 

팔공티 메뉴 추천 1순위는 바로 밀크티, 버블티입니다. 우선 밀크티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고, 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음료인데요. 특히 블랙 밀크티의 경우 2천원으로 공차와 비교하면 절반 가격밖에 안되서 부담이 덜하죠.

 

 

저는 최근에 커피 밀크티를 즐기기 시작했는데요, 밀크티에 에스프레소를 섞어 묘한 커피맛과 밀크티가 굉장히 잘 어울려요. 타로, 말차, 흑당 등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팔공티 메뉴 추천으로 괜찮아 보이네요.

 

 

밀크티 메뉴에 크림치즈폼을 올린 메뉴도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블랙 밀크티 기준 800원 더 비싸긴 하지만, 이정도 가격이면 먹어볼만 하죠. 보통 차갑게만 즐겼던 밀크티이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따듯하게 즐겨도 좋을것 같네요.

 

 

크림치즈폼이 맛에 주는 효과가 커서 그런지 가격을 추가해서라도 먹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웬만한 밀크티 메뉴에는 크림치즈폼 옵션을 추가할 수 있으니 도전해 봅시다!

 

 

티는 좋아하지만 버블티를 안좋아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런경우 팔공티 메뉴 오리지널티도 괜찮은데요~ 블랙티, 얼그레이티, 우롱티, 자스민그린티 등을 추천해볼만 합니다.

 

 

과일과 함께 곁들이는 블랙티나 그린티도 좋을것 같구요. 상큼한 아이스티도 괜찮죠. 모두 아이스 음료만 가능하지만, 요즘엔 얼죽아 분들이 많으셔서 선호하리라 생각되네요.

 

 

딸기나 망고가 들어간 라떼도 부드러워서 맛있더라구요. 그밖에 레몬이나 자몽과 함께 블랙티, 그린티를 즐겨보시면 깔끔한 맛에 반하실꺼에요.

 

 

팔공티 메뉴에 커피가 없을것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실꺼에요. 기본적으로 8가지의 커피메뉴가 있구요, 가격도 아메리카노 기준 1,500원이라 저렴한 편이에요. 가볍게 테이크아웃 하기에 정말 부담없는 가격~

 

 

원래 에이드 메뉴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인데, 4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공티 메뉴 추천을 해봅니다. 쪼록에이드가 굉장히 끌리네요.

 

 

생각보다 많은 팔공티 메뉴에 정리하면서 저도 놀랍네요. 에이드에 이어 스무디도 있다는 사실! 깔끔한 요거트 스무디가 괜찮아 보이네요.

 

 

초코메뉴를 좋아해서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초코스무디. 코코넛커피스무디 4,100원을 제외하고 역시 4천원을 넘지 않아요.

 

 

토핑은 기본적으로 타피오카만 먹어봤는데, 코코넛펄, 블루레몬젤리, 망고젤리가 신메뉴로 들어 있네요. 밀크폼, 크림치즈폼, 샷추가 등 옵션을 넣어 메뉴를 조금더 풍부하게 만들어보세요.

 

 

팔공티 메뉴 추천을 드렸는데, 사이드메뉴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매장에서 사진을 찍어와써요. 다양한 구성의 쿠키도 곁들여 먹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가격도 무난하네요.

 

 

저희 동네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개업축하 화분이 놓여 있어요. 깔끔한 매장이라 자주 찾게 되는 동네 팔공티!

 

 

마카롱도 즐길 수 있는데요. 티와 함께 마카롱 한입 먹으면 달달해져서 기분이 좋아질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주력 메뉴는 밀크티이겠지만, 에이드나 아이스티도 따로 홍보를 할만큼 자신있는 메뉴인것 같네요.

 

 

블랙밀크티 사이즈업해서 테이크아웃 했구요, 빨대 콕 꽂아서 먹으면서 동네 한바퀴 걷기! 가성비 좋은 카페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 )

 

 

사실 저는 처음에 팔공티 이름을 보고 팔공산과 관련이 있는줄 알았어요. 찾아보니 저처럼 오해하신 분들이 꽤 있는데, 대만 가오슝에서 건너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