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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
10년 뒤면 전기차의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요. 지금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분은 중고차 가격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몇 년 전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할 때 보조금을 지급했었는데요.
현재는 모든 모델에게 보조금을 주지 않고 있어서 차량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서 약 천만 원 정도 가격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비싼 가격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으로 먼저 언급되는 한 가지일 것 같습니다.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가격이 높지만, 몇 가지 혜택도 있는데요.
취득세, 개별소비세 감면, 공영주차장 50% 할인, 차량 2부제 제외, 혼잡 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이고요.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은 몇 년 전부터 제외되었다고 하네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또 다른 장점은 연비가 좋고, 친환경적이라는 점이고요.
소음이 적고 승차감이 좋아서 패밀리카로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배터리 교체 시 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수명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대부분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요. 몇십만 킬로미터를 주행하더라도 배터리 성능 저하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배터리 충전을 50% 정도로 제한해 두어서 배터리 수명을 길게 늘렸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기계와 자동차가 그렇듯, 차량에 따라서 배터리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판매 가격 외에 또 다른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은 수리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존 차량에 비해서 수리비와 부품비가 높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주행 중 소음이 거의 나지 않아서, 역설적으로 작은 소음들이 신경 쓰일 수 있다고 하죠. 모터나 엔진 작동음이 갑자기 들릴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소음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을 보면, 연료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시내 주행이 많아야 하고요.
고속 주행이 많으면, 유류비 절감 효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전기 모터는 주로 저속 주행에서 작동하고, 고속으로 달릴 때는 가솔린을 사용하므로 본인의 주행 환경에 맞춰서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