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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사용방법

 

 

제습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습한 여름철 에어컨이 미치지 않은 공간에 제습기를 두고 사용하거나, 에어컨을 틀지 않은 시기에 제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조절해 주고 있습니다. 팬트리, 드레스룸처럼 독립된 공간이 늘어나면서, 올바른 제습기 사용방법을 궁금해하는 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올바른 제습기 사용방법은 용량과 평수에 맞게 제품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하는데요. 사용하려는 공간에 맞게 제습기를 구매했다면, 몇 가지 주의점을 알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습기는 사용하려는 공간의 중앙에 두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제습기는 습기를 기계의 뒤로 흡입하므로, 벽에 붙이고 사용하면 제습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제습기 사용방법으로 제습 후 환기를 기억해야 하는데요. 제습기를 사용할 때는 창문을 닫고 써야 하는데요. 제습기를 이용하는 시간 동안 열이 발생하고, 오염도가 높아져서 건강을 위해서 환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은 실내 수분을 모두 제거해서,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가끔 제습기 위에 빨래를 올려두는 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빨래와 제습기는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게 좋고, 빨래 건조 후에는 제습기 사용을 멈추고 환기를 시켜주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 제습기 사용 시간을 알아두는 것도 제습기 사용방법으로 필수적인 내용인데요. 1~2시간 정도 제습기를 이용하면 환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통을 비워두어야 한다고 해요. 물통을 장시간 방치하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물통을 그대로 두고 제습기를 가동하면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물통을 비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습기 사용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사용하려는 목적과 공간에 맞게 제습기를 구매하고, 오랜 시간 이용하기보다는 짧은 시간 사용하고 자주 환기를 하면 건강하게 제습기를 이용할 수 있겠네요. 물통을 자주 비우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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