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되는법, 부사관이 되고 싶다면?

성별에 따른 직업 기준이 많이 사라진 요즘, 여군부사관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성은 일반병은 될 수 없으나 부사관 또는 장교지원이 가능한데요, 장교는 4년대 대학의 ROTC 지원 또는 동등한 학위를 취득한 자가 사관학교를 지원해야 해서 부사관보다는 어렵다고 합니다.

 

 

여군되는법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 저도 찾아본 결과 육해공 부사관 시험 모두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육군부사관 지원기간이라 알아보았는데요, 학력, 연령, 신체조건 및 평가요소 등 자세히 알아봤어요. 

 

 

우선 현재 육군 부사관시험 여군2기 일정이 나왔는데요, 2018년 6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접수 이후 1차 평가와 2차 평가를 통해 평가시험을 거치고 나면 최종 합격자는 12월 7일(금)에 발표가 난다고 하네요.

 

 

부사관이 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졸업한 사람을 기준이므로 학력이 높은 기준은 아닙니다. 고교생도 부사관 모집에 지원할 수 있고, 중학교 졸업자인 경우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상대적으로 장교 지원은 4년제 대학 재학생 기준이므로 조금은 문턱이 낮지요?

 

 

여군에 대한 연령도 제한이 있습니다. 임관일(19년 6월) 기준 만 18 세이상에서 만 27세 이하인 사람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밖에 예비역인 경우 굼 복무기간에 따라 기준이 다르므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군되는법 신체조건도 볼까요? 신장 152cm에서 183cm이하이므로 신체조건이 까다로지 않습니다. 시력은 교정시력 양안 모두 0.6 이상이어야 합니다.

 

 

여군되는법 평가요소를 거치지 않을 수 없죠. 1차 선발과 2차 선발로 나뉘는데요 1차선발은 필기평가, 인성평가, 직무수행능력평가를 통해 선발을 합니다.

 

2차평가는 신체검사, 체력평가 및 면접, 인성검사 및 신원조회 결과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고 하네요. 여군되는법도 다양한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군되는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필기시험, 직무역량시험, 신체평가, 인성평가, 신원조회 등 두루두루 여군으로서의 자질을 검토하고 확정하는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험일 수 있지만 여군이 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서 좋은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